삼상 14:24-30
14: | 24 | 이 날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피곤하였으니 이는 사울이 백성에게 맹세시켜 경계하여 이르기를 저녁 곧 내가 내 원수에게 보복하는 때까지 아무 음식물이든지 먹는 사람은 저주를 받을지어다 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모든 백성이 음식물을 맛보지 못하고 |
25 | 그들이 다 수풀에 들어간즉 땅에 꿀이 있더라 | |
26 | 백성이 수풀로 들어갈 때에 꿀이 흐르는 것을 보고도 그들이 맹세를 두려워하여 손을 그 입에 대는 자가 없었으나 | |
27 | 요나단은 그의 아버지가 백성에게 맹세하여 명령할 때에 듣지 못하였으므로 손에 가진 지팡이 끝을 내밀어 벌집의 꿀을 찍고 그의 손을 돌려 입에 대매 눈이 밝아졌더라 | |
28 | 그 때에 백성 중 한 사람이 말하여 이르되 당신의 부친이 백성에게 맹세하여 엄히 말씀하시기를 오늘 음식물을 먹는 사람은 저주를 받을지어다 하셨나이다 그러므로 백성이 피곤하였나이다 하니 | |
29 | 요나단이 이르되 내 아버지께서 이 땅을 곤란하게 하셨도다 보라 내가 이 꿀 조금을 맛보고도 내 눈이 이렇게 밝아졌거든 | |
30 | 하물며 백성이 오늘 그 대적에게서 탈취하여 얻은 것을 임의로 먹었더라면 블레셋 사람을 살륙함이 더욱 많지 아니하였겠느냐 |
사울.. 요나단을 통해 그의 모습을 진단받는다.
사울은.. 곤란하게 하는 자였다..
자신의 고집.. 어리석음.. 독단으로 인해..
결국.. 그 땅이.. 함께 하는 자가 곤란함에 놓이게 되는...
지도자의 위치는 정말 중요하다.
리더쉽은 아무나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때가 되었다고.. 순서가 되었다고.. 아니다..
분명한 인도하심과 확신함이 있어야 한다.
다시금 내 모습을 돌아본다..
그리고, 리더쉽을 세워야 하는 자로서.. 다시 생각해 본다..
너무도 쉬운 방법을 선택하려 하고 있지는 않는지..
힘들고, 더디 걸리고 돌아가더라도..
제대로 가야 한다..
제대로된 지도자가 되어야 하고,
제대로된 리더쉽을 세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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