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하 12:26-31
12: | 26 | 요압이 암몬 자손의 랍바를 쳐서 그 왕성을 점령하매 |
27 | 요압이 전령을 다윗에게 보내 이르되 내가 랍바 곧 물들의 성읍을 쳐서 점령하였으니 | |
28 | 이제 왕은 그 백성의 남은 군사를 모아 그 성에 맞서 진 치고 이 성읍을 쳐서 점령하소서 내가 이 성읍을 점령하면 이 성읍이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을까 두려워하나이다 하니 | |
29 | 다윗이 모든 군사를 모아 랍바로 가서 그 곳을 쳐서 점령하고 | |
30 | 그 왕의 머리에서 보석 박힌 왕관을 가져오니 그 중량이 금 한 달란트라 다윗이 자기의 머리에 쓰니라 다윗이 또 그 성읍에서 노략한 물건을 무수히 내오고 | |
31 | 그 안에 있는 백성들을 끌어내어 톱질과 써레질과 철도끼질과 벽돌구이를 그들에게 하게 하니라 암몬 자손의 모든 성읍을 이같이 하고 다윗과 모든 백성이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니라 |
그 엄청난 범죄와 사건이 있었건만..
결국.. 모든 일이 끝나며.. 남는 것은 영광?..이다..
요압은 랍바를 쳐서 이기고.. 그 승리의 순간을 다윗에게 바친다.
자신의 이름이 아닌.. 다윗의 이름이 정복자로 새겨지도록..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참으로 대단한 은혜가 아닌가?
범죄.. 그것도 살인하는 범죄였는데..
그래서.. 그에 대한 댓가까지 있었건만... 용서받음에 그치지 않고.. 여전한 영광이 주어지고 있으니..
하나님의 사랑이 이러하다..
한번 택한 백성.. 결코.. 버림받지 않으며.. 망하지 않는 것이다.
오늘 내가 바로 그러한 자이다.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부름받고.. 사역자의 삶을 살아가는..
좀더 힘을 내자..
내 힘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자답게.. 큰 복과 은혜안에 머물자..
힘내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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