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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언약의 힘..

by 하기오스 2013. 5. 21.

삼하 21:7-14

21: 7 그러나 다윗과 사울의 아들 요나단 사이에 서로 여호와를 두고 맹세한 것이 있으므로 왕이 사울의 손자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은 아끼고
8 왕이 이에 아야의 딸 리스바에게서 난 자 곧 사울의 두 아들 알모니와 므비보셋과 사울의 딸 메랍에게서 난 자 곧 므홀랏 사람 바르실래의 아들 아드리엘의 다섯 아들을 붙잡아
9 그들을 기브온 사람의 손에 넘기니 기브온 사람이 그들을 산 위에서 여호와 앞에 목 매어 달매 그들 일곱 사람이 동시에 죽으니 죽은 때는 곡식 베는 첫날 곧 보리를 베기 시작하는 때더라
10 아야의 딸 리스바가 굵은 베를 가져다가 자기를 위하여 바위 위에 펴고 곡식 베기 시작할 때부터 하늘에서 비가 시체에 쏟아지기까지 그 시체에 낮에는 공중의 새가 앉지 못하게 하고 밤에는 들짐승이 범하지 못하게 한지라
11 이에 아야의 딸 사울의 첩 리스바가 행한 일이 다윗에게 알려지매
12 다윗이 가서 사울의 뼈와 그의 아들 요나단의 뼈를 길르앗 야베스 사람에게서 가져가니 이는 전에 블레셋 사람들이 사울을 길보아에서 죽여 블레셋 사람들이 벧산 거리에 매단 것을 그들이 가만히 가져온 것이라
13 다윗이 그 곳에서 사울의 뼈와 그의 아들 요나단의 뼈를 가지고 올라오매 사람들이 그 달려 죽은 자들의 뼈를 거두어다가
14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의 뼈와 함께 베냐민 땅 셀라에서 그의 아버지 기스의 묘에 장사하되 모두 왕의 명령을 따라 행하니라 그 후에야 하나님이 그 땅을 위한 기도를 들으시니라

 

 

사울의 아들들을 내어놓아야만 했다..

왜냐하면, 사울이 깨뜨린 언약.. 정리하고 가야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러는 중에도.. 또 하나의 언약이 지켜지고 있다.

바로 요나단과의 언약이다..

그래서, 그의 아들 므비보셋은 죽지 않게 된다.

 

언약.. 언약의 힘은 강하다.

깨었기에.. 그 댓가를 치러야 했고..

언약을 맺었기에.. 죽음의 위기에서도 살려지고 있다..

 

언약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주시는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야 한다.

그러면.. 능히 그 인생을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인도해 주시는 것이다.

 

의심할 필요도.. 두려워할 필요도 없다.

언약을 확실히 붙잡고 나아가면 된다.

비록, 그 과정은 좀 거칠고, 불편하고.. 고난의 길일지라도..

언약의 힘이 있어.. 반드시 그대로 이루어지고 만다.

 

오늘 하루.. 더욱 이 언약의 힘.. 언약의 축복안에 머무는 하루를 보내자..

 

괜한 것들에 의해 흔들리지 말고.. 나를 통해 이루실 약속을 기억하며..

그 언약을 이루기 위해 몸부림치는 그러한 하루를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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