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 3:14-21
3: | 14 | 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
15 |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 |
16 |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 |
17 |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 |
18 |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 |
19 |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 |
20 |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 |
21 |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
바울이 그래서 기도한다.. 에베소 교회의 강건함을 위해..
성령으로 말미암아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고..
믿음으로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고..
사랑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지고..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닫길 바라고..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심으로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한다.
정말 구절 하나하나가 나에게 필요한 말씀이다.
성령.. 능력.. 믿음.. 사랑.. 충만..
강건.. 박힘.. 굳어짐.. 넘침.. 깨달음..
이러한 은혜.. 한마디로 요약하면.. 생명력..이 아닐까..
요즘 그 어느때보다 나에게 절실히 요청되는 단어.. 생명력...
오늘 나에게 이러한 은혜가 임하길 기도한다.
환경에 지지 않으며.. 하나님만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엎드림으로..
다시금 넘치는 생명력안에 거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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