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 4:1-6
4: | 1 |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
2 |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 |
3 |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 |
4 |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 |
5 |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 |
6 |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
그래서.. 하나되라 이야기한다.
하나되신 분이.. 하나로 부르셨고.. 그러니.. 그 하나됨..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지키라는 것이다..
하나되라...
그런데.. 그 방법은 바로 겸손.. 온유.. 오래참음.. 사랑.. 용납..이다..
아.. 하나됨을 이루라 말하며..
그 어떤.. 능동적인.. 또는 목표지향적인 이야기가 아닌..
수동적인? 관계를 강조한다.
즉, 여전히 서로의 관계안에서.. 서로를 인정하며.. 낮아지며.. 기다리며.. 품어주는..
오늘 나에게 주시는 말씀이다.
하나됨을 바라지만.. 생각만큼 되지 않는다..
시끄럽고, 치열한 상황속에서.. 사실.. 내 감정, 생각.. 욕심이 앞서려고 한다.
그 마음 내려놓자.. 내려놓고.. 여전히 인내하자..
그래서, 정말 하나님의 뜻하심대로. 계획하심대로.. 오늘을 살아가자..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온전한 하나됨으로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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