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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새사람..

by 하기오스 2013. 6. 17.

엡 4:17-24

4:17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언하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행하지 말라
18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19그들이 감각 없는 자가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20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그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21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참으로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22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24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그래서.. 이렇게 살라.. 이런 인생이 되라 말한다.

 

1. 이방인처럼 행하지 말라..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같이 하지 말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 마음은 총명이 어두워지고, 무지함.. 굳어짐..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즉, 한마디로..  그 마음의 허망한 것..

 가치없는.. 의미없는.. 영원하지 못한 것.. 그러한 것에 매이지 말라는 것이다.

 

 무엇일까? 내게 있어서. 허망한 것..

 지금만큼은.. 이런저런 쓸데없는 감정들이다.

 불편하고.. 지치게 하는 소모적인 감정들..

 하나님의 영광과 그 사명들만으로도 벅찬데..

 왠 쓸데없는.. 문제들에 소비되고 있는 마음과 열정들..

 다시 집중하자..

 그리고, 더욱 더 건강한 공동체를 꿈꾸자..

 

2. 새사람을 입으라..

 심령을 새롭게 하라는 것이다.

 그래서.. 의..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 받은.. 그 모습으로 서라는 것이다..

 의?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

 다시금 하나님앞에 서라는 것이다.

 그렇다.. 힘은.. 다른것에 있지 않다.

 다시금.. 주님앞에 서는 것이다.

 실질적으로 무릎꿇고.. 마음을 바꾸고.. 주님을 바라보는 것이다.

 이 한주간 회복되어야 하는 부분이다.

 문제는 항상 있는 법..

 그 문제를 넘어서.. 하나님의 역사와 인도를 받게 될 것이다.

 그러나, 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안에 내가 어떠한 모습으로 서느냐..이다.

 새사람.. 입어야 한다.

 새사람의 모습을 입고.. 준비되어야 한다.

 오늘 하루도.. 이 한주도.. 능히 준비하는 시간으로 살아가자..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것을 기대하며.. 철저하게.. 몸으로 준비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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