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 6:10-13
6: | 10 |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
11 |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 |
12 |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 |
13 |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
끝으로.. 라는 말은.. 마지막으로 바울이 교회를 향해 주는 권면임을 보여준다..
즉 그간의 모든 말씀의 마침.. 결론과도 같은..
그런데 그 내용... 싸울것을 명령한다..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전신갑주.. 싸움이 있고.. 그렇기에 준비하라는 것이다..
그렇다.. 치열한 영적 싸움을 감당해 내는 존재가 바로 교회요 크리스천인 것이다..
그것도.. 보통의 싸움이 아닌.. 혈과육을 상대함이 아닌 세상의 영적인 존재들과 싸우는..
오늘 내가 기억해야 하는 요소이다..
잊지 말자.. 순간순간 어둠의 권세가 나를 넘어뜨리려 한다..
주적과 싸우자..
그리고 준비해야 한다..
무방비로 있으면 그 공격에.. 유혹에 넘어짐은 한순간이다..
주적을 인식하지 못하면 무방비상태가 될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고 보니.. 이런저런 이유로 인해 한동안 무방비 상태로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이런저런 핑계들이 가득했던게 나의 모습이었다.
아니다.. 그 모든것이 다 영적인 전쟁이었다
내가 능히 준비하여 싸워내야햇던..
나의 주적.. 다시 인식하자..
그리고 그 주적과의 싸움 능히 싸우내자..
그리고 그 외적인 요소들은 더이상 매이지 말자.
그저 하나님의 뜻..을 인정하며 그 안에서 은혜를 찾고.. 긍휼함의 모습으로 나아가자..
즉 그간의 모든 말씀의 마침.. 결론과도 같은..
주적과 싸우자..
무방비로 있으면 그 공격에.. 유혹에 넘어짐은 한순간이다..
주적을 인식하지 못하면 무방비상태가 될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이런저런 핑계들이 가득했던게 나의 모습이었다.
내가 능히 준비하여 싸워내야햇던..
그리고 그 주적과의 싸움 능히 싸우내자..
그저 하나님의 뜻..을 인정하며 그 안에서 은혜를 찾고.. 긍휼함의 모습으로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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