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1:21-28
1: | 21 | 그들이 가버나움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곧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시매 |
22 | 뭇 사람이 그의 교훈에 놀라니 이는 그가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 |
23 | 마침 그들의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소리 질러 이르되 | |
24 |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 |
25 | 예수께서 꾸짖어 이르시되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 |
26 | 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에게 경련을 일으키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오는지라 | |
27 | 다 놀라 서로 물어 이르되 이는 어찜이냐 권위 있는 새 교훈이로다 더러운 귀신들에게 명한즉 순종하는도다 하더라 | |
28 | 예수의 소문이 곧 온 갈릴리 사방에 퍼지더라 |
예수님의 본질적 복음의 사역이다..
가르치셨다..
그런데, 그의 가르치심은 달랐다.
그래서, 그 다름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
권위있는 새교훈...
말씀의 사역자에게 있어야 하는 요소..아닐까..
다른 사람들 같지 않은.. 권위있는 교훈을 전하는 자..
그러나, 그러한 권위.. 교훈은.. 그냥 주어지지 않는다.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에서이다.
그리고, 그 은혜와 능력.. 더욱 말씀과 기도의 삶을 살아가는 자에게 있어지는 것이다.
다시금.. 이러한 삶을 회복해야 한다.
깊어지자.. 그래서.. 능히 다른.. 권위있는 새 교훈을 전하는 자가 되자..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분명한 목적대로 살자.. (0) | 2013.08.07 |
---|---|
중심과 주변.. (0) | 2013.08.06 |
오므리의 율례.. 아합집의 예법.. (0) | 2013.07.27 |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0) | 2013.07.26 |
무슨 일로 너를 괴롭게 하였느냐.. (0) | 2013.07.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