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장
1.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가실 때에 제자 중 하나가 이르되 선 생님이여 보소서 이 돌들이 어떠하며 이 건물들이 어떠하 니이까 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이 큰 건물들을 보느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하시니라 3. 예수께서 감람 산에서 성전을 마주 대하여 앉으셨을 때에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과 안드레가 조용히 묻되 4.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이 모 든 일이 이루어지려 할 때에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5.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 의하라 6.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여 많 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7. 난리와 난리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 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8.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 에 지진이 있으며 기근이 있으리니 이는 재난의 시작이니 라
1.
대단했던 성전을 보며 제자들이 감탄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돌하나도 돌위에 남지 않고 무너뜨려질것이라 말씀하신다.
겉모습은 중요치 않다
아무리 대단해도 속이 썩어 있다면 더이상 아무런 소용없는 것이 되고 마는 것이다..
오늘 나의 속.. 중심은 어떠한가..
겉의 위용을 중히 여기는 자의 모습은 아닌가..
겉의 욕심을 버리자..
속의 진실을 찾자..
교회를 세움도 그러하다.
겉의 욕심을 버려야 한다..
속의 진실함을 구해야 한다..
그럴때 진정 건강한 아름다운 교회를 세울 수 있다..
2.
멸망의 징조들이다
미혹.. 난리.. 대적.. 기근.. 재난..
결코 평화로움과는 상반된 것들이다.
무언가 살아남기위해 발버둥치는 투쟁의 모습이다..
그러한 모습의 결국이 이러하다는 것이다..
보다 넓은 마음으로 살아가는 하루이고 싶다..
이미 치열한 중심이 있다..
하지만 조금 내려놓고 물러서자..
그리고 하나님안에서의 자유와 평안을 구하는 하루의 삶을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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