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4:1-9
4:1 아들들아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명철을 얻기에 주의하라
4:2 내가 선한 도리를 너희에게 전하노니 내 법을 떠나지 말라
4:3 나도 내 아버지에게 아들이었으며 내 어머니 보기에 유약한 외아들이었노라
4:4 아버지가 내게 가르쳐 이르기를 내 말을 네 마음에 두라 내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살리라
4:5 지혜를 얻으며 명철을 얻으라 내 입의 말을 잊지 말며 어기지 말라
4:6 지혜를 버리지 말라 그가 너를 보호하리라 그를 사랑하라 그가 너를 지키리라
4:7 지혜가 제일이니 지혜를 얻으라 네가 얻은 모든 것을 가지고 명철을 얻을지니라
4:8 그를 높이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높이 들리라 만일 그를 품으면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리라
4:9 그가 아름다운 관을 네 머리에 두겠고 영화로운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하셨느니라
잠언 기자도 아비의 훈계를 받았다.. 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 훈계가.. 구구절절하다..
결국은.. 지혜.. 를 듣고.. 명철함에 거하라는 것이다.
아비라면.. 이래야 한다.
아들을 향해.. 끊임없이.. 훈계할 수 있어야 한다.
왜?
오직 그것만이 정답이기에..
다른 답을 찾을 수 없기에..
사랑하는 자에게.. 그가 듣기 싫어도.. 그가 부족해도..
교훈해야만 하는 것이다.
영적아비로서..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는가..
때로는 적당한 스승.. 선생의 자리에서 멈추지 않는가..
아비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아비가 되었다는 것은.. 끊임없이 가르칠 수 있다는 것이다.
지치지 않음으로 나아가는...
진정한 아비가 되자..
능히 지치지 않는.. 끊임없는 샘솟는 영적아비의 삶을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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