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8:1-8
8:1 나 다니엘에게 처음에 나타난 환상 후 벨사살 왕 제삼년에 다시 한 환상이 나타나니라
8:2 내가 환상을 보았는데 내가 그것을 볼 때에 내 몸은 엘람 지방 수산 성에 있었고 내가 환상을 보기는 을래 강변에서이니라
8:3 내가 눈을 들어 본즉 강 가에 두 뿔 가진 숫양이 섰는데 그 두 뿔이 다 길었으며 그 중 한 뿔은 다른 뿔보다 길었고 그 긴 것은 나중에 난 것이더라
8:4 내가 본즉 그 숫양이 서쪽과 북쪽과 남쪽을 향하여 받으나 그것을 당할 짐승이 하나도 없고 그 손에서 구할 자가 없으므로 그것이 원하는 대로 행하고 강하여졌더라
8:5 내가 생각할 때에 한 숫염소가 서쪽에서부터 와서 온 지면에 두루 다니되 땅에 닿지 아니하며 그 염소의 두 눈 사이에는 현저한 뿔이 있더라
8:6 그것이 두 뿔 가진 숫양 곧 내가 본 바 강 가에 섰던 양에게로 나아가되 분노한 힘으로 그것에게로 달려가더니
8:7 내가 본즉 그것이 숫양에게로 가까이 나아가서는 더욱 성내어 그 숫양을 쳐서 그 두 뿔을 꺾으나 숫양에게는 그것을 대적할 힘이 없으므로 그것이 숫양을 땅에 엎드러뜨리고 짓밟았으나 숫양을 그 손에서 벗어나게 할 자가 없었더라
8:8 숫염소가 스스로 심히 강대하여 가더니 강성할 때에 그 큰 뿔이 꺾이고 그 대신에 현저한 뿔 넷이 하늘 사방을 향하여 났더라
계속되는 환상의 말씀이다.
앞으로의 왕국의 되어질 일들..
그런데, 오늘 말씀도 역시 동일하다.
강대했지만, 결국.. 무너지고 만다는 것이다.
그저.. 강대했던 나라들이 교체만 될뿐.. 다 한때이고.. 곧 사라지고 마는 것이다.
세상의 일이 이와 같은 것이다.
대단해 보여도.. 결국은.. 허무한 것이 되고 마는 것..
그런데, 이러한 허무한 것이 되고말것에 연연해하고.. 목숨걸고 살아간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라면서.. 결국.. 그것이 최고의 가치가 되어 살아가는 것이다.
아니다.. 최고의 가치는.. 오직 하나님께만 있어야 한다.
오직 하나님만이 오늘을 살아갈 이유와 목적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기뻐하심.. 이것을 위해 살아가는 자.. 그가 바로 하나님의 백성인 것이다.
이러한 하루를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기뻐하심대로.. 준비하며.. 실천하며.. 살아가는..
환경과 조건을 뛰어넘어..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살아가야 한다.
오늘 하루.. 분명하게 기억하며 살자..
하나님의 기뻐하심이 무엇인지를 찾자..
그리고, 그것 때문에 시간과 물질... 마음을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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