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11:40-45
11:40 마지막 때에 남방 왕이 그와 힘을 겨룰 것이나 북방 왕이 병거와 마병과 많은 배로 회오리바람처럼 그에게로 마주 와서 그 여러 나라에 침공하여 물이 넘침 같이 지나갈 것이요
11:41 그가 또 영화로운 땅에 들어갈 것이요 많은 나라를 패망하게 할 것이나 오직 에돔과 모압과 암몬 자손의 지도자들은 그의 손에서 벗어나리라
11:42 그가 여러 나라들에 그의 손을 펴리니 애굽 땅도 면하지 못할 것이니
11:43 그가 권세로 애굽의 금 은과 모든 보물을 차지할 것이요 리비아 사람과 구스 사람이 그의 시종이 되리라
11:44 그러나 동북에서부터 소문이 이르러 그를 번민하게 하므로 그가 분노하여 나가서 많은 무리를 다 죽이며 멸망시키고자 할 것이요
11:45 그가 장막 궁전을 바다와 영화롭고 거룩한 산 사이에 세울 것이나 그의 종말이 이르리니 도와 줄 자가 없으리라
여전한 권세.. 힘이 있다.
그러나.. 그러한 자에게도 결국.. 종말이 이른다.
그리고, 그 종말앞에선 도와줄 자가 없다..
아무런 소용없다.. 는 것이다.
이땅에서의 삶.. 이런저런 만족과 대단함이 있어 보일지라도..
결국은.. 허무한 것이 인생이고.. 인생의 끝이 되어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진정 가치있는 것.. 가치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
이것이야말로 삶의 목적이 되어져야 하는 것이다.
너무도 자주 말하고 듣는.. 영원한 것을 가치로 두는..
그런데.. 정말 영원한 것.. 그것을 가치로 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오늘의 삶속에서.. 그 영원을 소망하며, 그 영원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그런듯 하다가도.. 돌아서면.. 여전히 썩어질 것들에 대한 생각과.. 영향에 놓여 있다..
그러니깐.. 여전한 염려와 걱정.. 두려움.. 불편함이 있는 것이다.
계속해서 말씀하고 있다.
소용없다는 것이다.. 아무리 강한 권세도.. 힘도.. 능력도.. 사라지고 말 것인 것이다.
영원.. 진정 영원을 마음에 담고 살아가자..
그 영원함을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을 보다 바라보자.
그래서.. 오늘 하루.. 여전한 바쁨..과 분주함의 상황속이지만..
하나님으로 인해.. 오히려 여유있는.. 넉넉함이 있는.. 그러한 은혜의 삶을 살아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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