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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하나님을 높이라..

by 하기오스 2014. 4. 4.

롬 1:18-25

1:18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1:19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1: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1: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1:22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1:23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1: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1:25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진노.. 하나님의 진노가 이땅에 임한다..

왜? 이땅이 경거하지 않고.. 불의를 행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 궁극적으로 다른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음.. 그것이었다.

 

하나님을 알되.. 영화롭게 아니하는 것.. 감사하지 아니하는 것..그래서 대신에 우상을 따르게 된 것..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온전히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

인간의 생각.. 내 생각.. 내 경험으로 인해.. 하나님을 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하나님답게 여겨야 하는..

 

그것은 하나님을 높이는 것이다.

나의 온 몸으로 삶으로.. 하나님을 높이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하심을 좇는 것이다.

 

비록.. 상황은.. 환경은.. 당한 일들은 그러한 삶을 살기가 힘들지라도..

하나님은 하나님이시기에..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높여 드리자..

오늘의 모든 상황속에서.. 답답하고.. 지치고.. 힘든.. 상황속에서일지라도.. 하나님을 높여 드리자..

그리고.. 그분앞에 엎드리자.. 바짝 엎드려서.. 하나님을 인정해 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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