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하 10:26-31
| 10: | 26 | 바알의 신당 있는 성으로 가서 바알의 신당에서 목상들을 가져다가 불사르고 |
| 27 | 바알의 목상을 헐며 바알의 신당을 헐어서 변소를 만들었더니 오늘까지 이르니라 | |
| 28 | 예후가 이와 같이 이스라엘 중에서 바알을 멸하였으나 | |
| 29 |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 곧 벧엘과 단에 있는 금송아지를 섬기는 죄에서는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 |
| 30 | 여호와께서 예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나보기에 정직한 일을 행하되 잘 행하여 내 마음에 있는 대로 아합 집에 다 행하였은즉 네 자손이 이스라엘 왕위를 이어 사대를 지내리라 하시니라 | |
| 31 | 그러나 예후가 전심으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을 지켜 행하지 아니하며 여로보암이 이스라엘에게 범하게 한 그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
하나님의 사명.. 아합의 집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을 행한 예후...
그러나, 그 역시.. 한계를 벗어나지 못했다..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 곧 벧엘과 단에 있는 금송아지를 섬기는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여로보암의 죄... 금송아지를 섬기는 죄.. 이 죄가 무엇인가..?
이토록 무서운 살인극을 벌이면서까지.. 하나님을 향한 열심으로.. 행했던 자가..
열심이 아니었나? 살인을 즐긴것인가?
그러진 않은 것 같다.. 그의 시작은 분명 하나님을 향한 열심이었다..
그렇다면... 왜?....
이런 것이다. 즉, 그 죄는... 사실.. 눈에 보이는 큰 범죄가 아니라는 것이다.
눈에 보이는.. 바알을 섬기는.. 아합의 집과 같은 죄라면 그 일을 심판하는 일을 한 예후가 모를리 없다..
다시금... 여로보암의 시절로 돌아가야 한다. 그 죄를 알려면..
바로... 자기를 보존하는 것이다.. 자기의 왕권을 보존하는 것이다.. 자기의 이름을 지키는 것이다..
즉, 자기 안위.. 그토록 열정이 있었을지라도... 자기 안위속에 빠지게 될때..
그것이 범죄인지... 죄악인지.. 인식하지 못하며, 결국, 자기역시.. 진노아래 놓이게 되는 것이다..
오늘 나에게.. 내게 있는.. 안위코자 하는 모습은 무엇인가?
내 위치를 보존하려 하고,, 내 이름을 지키려 하는...
하나님의 도구로, 쓰여지는 것이 생의 목적인 자가.. 무언가.. 보존하려 하고.. 지키려고 하는.. 것...
바로 그것이 예후의 타락의 이유이다...
그리고 나의 타락의 이유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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