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에 합당한 삶..

롬 5:1-6

5: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5: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5: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5: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5:5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5: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았다... 함이 가진 능력이다.

하나님과 화평을 누려야 한다.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해야 한다.

더하여 환난중에도 즐거워할 수 있어야 한다...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았건만.. 내안에 이러한 모습이 있는가..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영광을 바라보고 즐거워하는.. 환난중에도 즐거워 하는..

그런데.. 결국은.. 이것인 것 같다..

기쁨.. 즐거움..

단순한.. 말초적인 즐거움이 아닌... 영혼의 깊은 즐거움.. 만족.. 평강...

믿음으로 구원받았기에.. 의롭다 인정받았기에..

사실.. 그 무엇이 그 즐거움과 기쁨을 방해할 수 있느냐.. 는 것이다.

즐거워해야 한다.

내가 받은 은혜안에서.. 모든 상황을 통해 즐거워 할 수 있음.. 이것이 바로 믿음의 실천적인 능력이다..

오늘 하루.. 잠을 설쳐서.. 피곤함..으로 시작한 그 자체다..

그러나.. 기억하자.. 

기쁨이다.. 즐거움이다..

믿는자의 진짜 모습이다.. 감히 그 어떤 일도.. 문제도.. 사람도.. 방해하지 못하는 즐거움..

그 즐거움으로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