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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믿음은 분명한 것이다.

by 하기오스 2014. 4. 30.

롬 6:17-23

6:17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6:18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6:19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내주어 불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 

6:20 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로웠느니라 

6:21 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냐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라 

6: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너무도 구구절절하게.. 말하고 있다.

이제는... 더이상 죄의 종이 되지 말라..

죄로 부터 해방되었으니.. 의의 사람이 되라..

그래서 그에 합당한 거룩함에 이르고.. 영생을 누리라..

 

믿음.. 구원에 대해 정말 실천적인 권면을 하고 있다.

단순히.. 감정적인.. 정신적인 것이 아닌.. 실제..라는 것이다.

실제이기에.. 선택하고 결단하여.. 그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그저.. 그냥.. 적당히.. 가 되어지지 않고.. 분명해야 하는..

 

보다 더 분명해져야 한다.

적당히..는 안된다.. 명확해야 한다.

내가 크리스천이라면.. 내가 그리스도의 제자라면.. 내가 사명받은 인생이라면..

그 삶에 대한 분명한 삶을 살아가야 한다.

대충.. 적당히.. 어떻게든.. 될 거라는 것은.. 믿음의 모습이 아니다.

믿음은 분명하기에.. 그 분명한 것을 위해 살아가며.. 그 분명함의 유익을 누리는 것이다.

 

오늘 더욱 믿음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

어제 노회에 다녀와선지.. 그 피로감이 크다.

그렇지만.. 노회안에서 느껴진.. 다시한번 드러난.. 하나님의 부르심..

더욱 분명한 삶을 준비해야 하고..  더하여.. 오늘 행해야 하는 나의 영성.. 분명해야 한다..

 

하나님을 더욱 바라보자.. 하나님을 의식하는 그러한 하루를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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