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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죄.. 죄성이 문제다..

by 하기오스 2014. 5. 2.

롬 7:7-12

7:7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라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7:8 그러나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내 속에서 온갖 탐심을 이루었나니 이는 율법이 없으면 죄가 죽은 것임이라 

7:9 전에 율법을 깨닫지 못했을 때에는 내가 살았더니 계명이 이르매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었도다 

7:10 생명에 이르게 할 그 계명이 내게 대하여 도리어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 

7:11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나를 속이고 그것으로 나를 죽였는지라 

7:12 이로 보건대 율법은 거룩하고 계명도 거룩하고 의로우며 선하도다

 

 

분명.. 율법은 오히려 좋은 것이었다.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하며, 오히려 죄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실제는 그렇지 않았다.

죄가 기회를 타서.. 오히려 율법조차도.. 죄..인것처럼 만들었다.

 

죄성이 이토록 무서운 것이다.

실상은 죄... 가 문제인데..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하는 것이었는데..

죄는.. 죄성은.. 그 관계를 다 허물어 버린 것이다.

그래서.. 율법.. 하지말라.. 라고 말한 그것을 터부시하도록 만들어..

더욱 죄성이 자유하게 만든 것이다.

 

관건은.. 죄.. 죄성을 멀리하는 것이다.

죄 자체가 멀어지면.. 율법이 좋고 나쁨은 별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죄가 가까우면.. 율법은 중요한 문제로 대두된다.

 

죄..를 끊어내야 한다.

죄..를 멀리해야 한다.

끊임없이 일어나는 죄성.. 그것을 이겨내야 한다.

 

어떻게 이겨낼 수 있는가?

역시.. 하나님이다.. 하나님의 은혜밖에 없다.

끊임없이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그 은혜안에 머무는 것이다.

 

오늘.. 긴 하루가 될 것이다.

그 시간속에서 이겨내자.. 이겨내고.. 하나님으로 충분한 그런 하루를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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