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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죄를 간과하지 말라.

by 하기오스 2014. 5. 3.

7장

 

13. 그런즉선한것이내게사망이되었느냐그럴수없느니라 오직죄가죄로드러나기위하여선한그것으로말미암아 나를죽게만들었으니이는계명으로말미암아죄로심히 죄되게하려함이라

14. 우리가율법은신령한줄알거니와나는육신에속하여죄 아래에팔렸도다

15. 내가행하는것을내가알지못하노니곧내가원하는것 은행하지아니하고도리어미워하는것을행함이라

16. 만일내가원하지아니하는그것을행하면내가이로써율 법이선한것을시인하노니

17. 이제는그것을행하는자가내가아니요내속에거하는 죄니라

18. 내속곧내육신에선한것이거하지아니하는줄을아노 니원함은내게있으나선을행하는것은없노라

19. 내가원하는바선은행하지아니하고도리어원하지아니 하는바악을행하는도다

20. 만일내가원하지아니하는그것을하면이를행하는자는 내가아니요내속에거하는죄니라

 

 

죄..죄가 문제다.

믿음의 삶의 핵심은 죄를 끊어내는 것이다..

 

계속 된 죄에 대한 말씀이다.

사실.. 죄.. 신앙생활하면서 쉽게 간과하는 것 중에 하나다.

물론 애통해하고 회개하지만..

사실 그때뿐이고.. 죄의 결과보다.. 믿음.. 은혜의 결과를 더 붙잡고.. 부각시키기 때문이다.

 

그런데 바울은 집요하게 죄의 문제를 계속 언급한다.

믿음의 삶은 죄를 이기는 삶임을..

죄의 노예로 살지 않는 것임을..

죄에 대하여는 이미 완전히 죽은자가 된 것이 믿음인 것을...

 

내안에 있는 죄.. 죄성들.. 결코 간과해서는 안된다

은혜라는 이름으로 그냥 덮어서도 안된다.

철저하게 싸워서 끊어내고 믿음의 삶을 살아내야 한다

 

오늘도 내안에서 일어나는 죄의 영향력들이 있다..

이겨내자..

어떻게 끊임없이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의식하며.. 의도적으로 거역하지 않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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