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 8:5-8
8: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영의 생각.. 생명과 평안..이라 말씀한다.
생명과 평안.. 그 진짜 의미가 무엇일까?...
분명.. 영의 일이라 생각되는 일이다..
그런데, 벌어지는 상황은.. 생명.. 평안.. 보다는.. 오해.. 불편.. 어려움..이지 않는가..
왜 그러한가...
댓가가 있기 때문이다.
즉, 영의 생각.. 생명과 평인인 그것은.. 그냥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에 따른 댓가가 있는 것이다.
능히.. 육신의 생각.. 사망을 넘어서야 하는.. 그 댓가..
사실.. 그래서 예수님도 십자가에 죽으신 것이 아닌가..
생명을 주시려고.. 자신이 먼저 죽으신.. 그 댓가가 있었던 것이다.
댓가를 져야 한다. 댓가를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영의 생각.. 영의 일은.. 반드시 댓가를 요구한다.
그 댓가를 짐으로 더욱 온전히 영의 일을.. 영의 생각을.. 할 수 있다..
기쁨으로 지자..
하나님의 기뻐하실.. 영의 생각이라면.. 분명 되어질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지면 되는 것이다.
댓가지길 불편해하고 두려워하면.. 다시 육신의 생각으로 돌아가야 한다.
주신 영의 생각.. 더욱 붙잡고.. 능히 감당해 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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