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 9:14-18
9:14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하나님께 불의가 있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9:15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9:16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9:17 성경이 바로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일을 위하여 너를 세웠으니 곧 너로 말미암아 내 능력을 보이고 내 이름이 온 땅에 전파되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9:18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완악하게 하시느니라
결국.. 다 하나님의 주권에 있는 것이다.
약속의 자녀를 택하시고.. 은혜를 주신 것처럼..
하나님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겨주시고.. 반대로 완악하게 하시는 자는 완악하게 하시는 것이다.
즉, 하나님의 뜻하심..에 따라 행하시는 것이다.
묵상하며.. 하나님의 뜻하심..안에 머물러야 함을 다시금 도전받는다.
나는 과연 지금 어디에 서 있는 것일까?
긍휼히 여김받는?.. 아니면.. 완악하게 하시는...?
긍휼과 완악함이.. 그렇게 많이 차이가 나는 것일까?
선택과 버림받음.. 의와 죄..
아니다.. 작게 보면 그럴 수 있지만. 크게 보면.. 삶의 양식이 될 수도 있다.
어떠한 상황, 문제속에서.. 긍휼함으로 반응하는 것과 반대로 완악함으로 반응하는 모습도 되는 것이다.
그리고.. 항상.. 그러한 상황속에서.. 갈등하게 되는 것이다.
나의 긍휼함.. 도는 완악함을 보며.. 과연 무엇이 옳은 것인지.. 무엇이 최선인지..
그런데.. 오늘 말씀은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대로.. 되어진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하고자 하심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하고자 하심을 분명하게 받아들이고.. 확신함 안에 서야 하는 것이다.
오늘도 기억하자..
하나님의 하고자 하심안에 서는 내 마음과 중심이 되길 기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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