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 9:25-33
9:25 호세아의 글에도 이르기를 내가 내 백성 아닌 자를 내 백성이라, 사랑하지 아니한 자를 사랑한 자라 부르리라
9:26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 곳에서 그들이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9:27 또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 자손들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받으리니
9:28 주께서 땅 위에서 그 말씀을 이루고 속히 시행하시리라 하셨느니라
9:29 또한 이사야가 미리 말한 바 만일 만군의 주께서 우리에게 씨를 남겨 두지 아니하셨더라면 우리가 소돔과 같이 되고 고모라와 같았으리로다 함과 같으니라
9:30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의를 따르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
9:31 의의 법을 따라간 이스라엘은 율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
9:32 어찌 그러하냐 이는 그들이 믿음을 의지하지 않고 행위를 의지함이라 부딪칠 돌에 부딪쳤느니라
9:33 기록된 바 보라 내가 걸림돌과 거치는 바위를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함과 같으니라
결국.. 믿음이었다는 것이다.
율법이 아닌.. 믿음으로 구원받고.. 믿음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분명.. 율법이 아닌.. 믿음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율법이 소용없음을 말하는 것은 아닌다.
왜냐하면.. 믿음은 율법을 능히 뛰어넘어서는 것이기 때문이다.
즉, 더욱 율법다움이 되어지기도 하는 것이다.
진정 중요한 것은 믿음이.. 진짜 믿음..되는 것이다.
율법과 비교되고 대치되는 정도의 믿음이 아니라..
그래서, 해야되냐.. 말아야 되냐..로 고민하는 믿음의 수준이 아니라..
율법보다 더하여.. 실천하는.. 그런데.. 너무도 기쁘고 감사의.. 즐김의 모습으로 감당하는..
그러한 믿음이어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믿음이 되지 않으면.. 항상 되돌아가기 일수다..
해도.. 만족이 없고.. 안해도 무감각하고..
이 믿음의 은혜와 능력.. 더욱 누려가자..
온전한 믿음을 기억하고.. 그 믿음안에서 살아가는 오늘 하루를 보내자..
더욱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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