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 14:19-23
14:19 그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나니
14:20 음식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업을 무너지게 하지 말라 만물이 다 깨끗하되 거리낌으로 먹는 사람에게는 악한 것이라
14:21 고기도 먹지 아니하고 포도주도 마시지 아니하고 무엇이든지 네 형제로 거리끼게 하는 일을 아니함이 아름다우니라
14:22 네게 있는 믿음을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가지고 있으라 자기가 옳다 하는 바로 자기를 정죄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14:23 의심하고 먹는 자는 정죄되었나니 이는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는 것은 다 죄니라
바울의 분명한 중심이 드러난다.
화평의 일과 덕을 세움..
과연 화평의 일과 덕을 세움...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온전케 됨과 함께 살아가는 것이다.
즉, 사람을 온전케 되도록 돕는 것과 공동체안에서 함께 살아가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러한 것에 관심이 없다.
그저 자기 관심에 따라.. 행동한다.
그리고.. 자기것이 옳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그러다 보니.. 중요하지 않은 것을 가지고.. 서로 비판하고 판단하며.. 정죄한다..
아니다.. 세워주는 것이고.. 함께 사는 것이다.
그래서.. 더욱 서로를 권면하며.. 도와야 하는 것이다.
히브리서 말씀처럼..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부터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히 3:13)..
분명한 중심으로 하루를 살아가자..
내가 하는 말과 행동.. 사람을 온전케 하며.. 함께 살아가는 자 답게..
중심을 다해 교제하며.. 중심을 다한 나눔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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