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찬양을 듣거나 부를때.. 화음을 넣어 부르곤 한다.
그날도 나는 내 방 누워서 찬양을 들으며.. 화음을 넣어서 부르고 있었다.
그때.. 거실 책상에 앉아있던 둘째..가 갑자기 아빠를 부른다.
"아빠.. 아빠..!"
"왜?"
"아빠.. 그냥 원래음대로 불러!!"
아.. 아빠의 음감을 몰라주는 둘째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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