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 23:1-9
23:1 너는 거짓된 풍설을 퍼뜨리지 말며 악인과 연합하여 위증하는 증인이 되지 말며
23:2 다수를 따라 악을 행하지 말며 송사에 다수를 따라 부당한 증언을 하지 말며
23:3 가난한 자의 송사라고 해서 편벽되이 두둔하지 말지니라
23:4 네가 만일 네 원수의 길 잃은 소나 나귀를 보거든 반드시 그 사람에게로 돌릴지며
23:5 네가 만일 너를 미워하는 자의 나귀가 짐을 싣고 엎드러짐을 보거든 그것을 버려두지 말고 그것을 도와 그 짐을 부릴지니라
23:6 너는 가난한 자의 송사라고 정의를 굽게 하지 말며
23:7 거짓 일을 멀리 하며 무죄한 자와 의로운 자를 죽이지 말라 나는 악인을 의롭다 하지 아니하겠노라
23:8 너는 뇌물을 받지 말라 뇌물은 밝은 자의 눈을 어둡게 하고 의로운 자의 말을 굽게 하느니라
23:9 너는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지 말라 너희가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되었었은즉 나그네의 사정을 아느니라
계속된 삶의 원리이다.
공평..이다..
자신이 공평한 삶을 살고.. 그 공평함으로 사람들을 대하라..는 것이다.
어떤 상황이나.. 정황상 유리함을 따지지 말고.. 말그대로 공평함을 실천하라는..
사실 쉽지 않다.
다수의 편에 서기 쉽고.. 원수.. 미워하는 자의 것은 외면하고 싶고.. 내편니편 구분하고 싶고..
그런데.. 하나님의 백성은 그러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공의로.. 공평함으로 행해야 하는 것이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나"..라고 말씀하시는 그분을 인식하면 가능하다.
'나는 악인을 의롭다 하지 아니하겠노라..'
하나님께서 보시는 것이다. 보시고.. 보응하시는 것이다.
내가 보다 정직하고.. 온전해야 하는 이유이다.
하나님을 기억하자..
하나님께서 보시고 계심을 인정하자.
오늘도 주어진 하루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봄의 삶을 계속 이어가자..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결국.. 중심을 원하시는 것이다.. (0) | 2014.10.07 |
---|---|
구별하여 나아오라.. (0) | 2014.10.06 |
함께 살아감을 실천하라.. (0) | 2014.10.03 |
상식과 인격적으로.. (0) | 2014.10.02 |
책임은 행동이 따르는 것이다.. (0) | 2014.10.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