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 22:10-20
22:10 사람이 나귀나 소나 양이나 다른 짐승을 이웃에게 맡겨 지키게 하였다가 죽거나 상하거나 끌려가도 본 사람이 없으면
22:11 두 사람 사이에 맡은 자가 이웃의 것에 손을 대지 아니하였다고 여호와께 맹세할 것이요 그 임자는 그대로 믿을 것이며 그 사람은 배상하지 아니하려니와
22:12 만일 자기에게서 도둑 맞았으면 그 임자에게 배상할 것이며
22:13 만일 찢겼으면 그것을 가져다가 증언할 것이요 그 찢긴 것에 대하여 배상하지 아니할지니라
22:14 만일 이웃에게 빌려온 것이 그 임자가 함께 있지 아니할 때에 상하거나 죽으면 반드시 배상하려니와
22:15 그 임자가 그것과 함께 있었으면 배상하지 아니할지니라 만일 세 낸 것이면 세로 족하니라
22:16 사람이 약혼하지 아니한 처녀를 꾀어 동침하였으면 납폐금을 주고 아내로 삼을 것이요
22:17 만일 처녀의 아버지가 딸을 그에게 주기를 거절하면 그는 처녀에게 납폐금으로 돈을 낼지니라
22:18 너는 무당을 살려두지 말라
22:19 짐승과 행음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
22:20 여호와 외에 다른 신에게 제사를 드리는 자는 멸할지니라
1.
사람과 사람의 관계속에서 원리가 참으로 상식적..이다.
어느 한편에 쏠리지 않고.. 충분히 인격적인 의미가 담겨진..
맡겨 지키게 함의 의미...
빌려온 것의 의미..
꾀어 동침함과 주기를 거절함의 의미..
함께 살아감의 원리속에서 충분히 상식적이고, 인격적이다.
이렇게 살아갈 수 있어야 한다.
욕심이나.. 자신의 편리..가 아닌.. 상식과 인격적이 통하는 방법으로 살아가는...
2.
그러나.. 하나님에 대해서는 아니다..
특별하고 절대적이다.
그래서.. 그 댓가는.. 철저하게 죽음..이다.
기억하자.. 하나님앞에서는 절대적으로.. 사람앞에서는... 상식과 인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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