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7:17-24
7:17 오직 주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 대로 하나님이 각 사람을 부르신 그대로 행하라 내가 모든 교회에서 이와 같이 명하노라
7:18 할례자로서 부르심을 받은 자가 있느냐 무할례자가 되지 말며 무할례자로 부르심을 받은 자가 있느냐 할례를 받지 말라
7:19 할례 받는 것도 아무 것도 아니요 할례 받지 아니하는 것도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따름이니라
7:20 각 사람은 부르심을 받은 그 부르심 그대로 지내라
7:21 네가 종으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았느냐 염려하지 말라 그러나 네가 자유롭게 될 수 있거든 그것을 이용하라
7:22 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인이요 또 그와 같이 자유인으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니라
7:23 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
7:24 형제들아 너희는 각각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
부르심대로 살것을 말씀한다.
부르심을 기억하고.. 부르신자리에서 부르신 대로 살아가라는 것이다.
그래서.. 어제 말씀처럼.. 결혼했으면.. 결혼한대로.. 최선의.. 책임을 다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고..
오늘의 말씀처럼.. 할례자이든, 무할례자이었든, 종이든, 자유인이든...
비교하거나.. 비교당하지 말고, 부르심에 따라 행하라..는 것이다ㅣ.
그런데.. 그 부르심에 따라 행하는 것...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 이것이 바로 삶의 이유와 목적..인 것이다.
하나님과 함께 거함.. 정말 최고의 주제이다.
어떠한 조건, 형편에 있든지.. 하나님과 함께 거하 수 있는 것..
이것이 바로 믿음이며.. 신앙이며.. 능력인 것이다.
나는... 오늘 하나님과 함께 거하고 있는가?
하나님과 함께 거함을 누리고 있는가?
하나님과의 함께 함이 아닌.. 다른 것을 바라고, 기대하고.. 그래서.. 혹.. 부르심을 의심하고 있지는 않는가?
부르심을 바꾸려는.. 포기하려는..
하나님을 누리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의 손안에 있는 인생이다.
하나님만을 기억하자.
이런저런 상황과 문제들.. 다 내려놓고.. 하나님만을 묵상하는 하루..를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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