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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지식이 아닌 사랑..

by 하기오스 2014. 11. 25.

고전 8:1-7

8:1 우상의 제물에 대하여는 우리가 다 지식이 있는 줄을 아나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8:2 만일 누구든지 무엇을 아는 줄로 생각하면 아직도 마땅히 알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요 

8:3 또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면 그 사람은 하나님도 알아 주시느니라 

8:4 그러므로 우상의 제물을 먹는 일에 대하여는 우리가 우상은 세상에 아무 것도 아니며 또한 하나님은 한 분밖에 없는 줄 아노라 

8:5 비록 하늘에나 땅에나 신이라 불리는 자가 있어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으나 

8:6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여 있고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아 있느니라 

8:7 그러나 이 지식은 모든 사람에게 있는 것은 아니므로 어떤 이들은 지금까지 우상에 대한 습관이 있어 우상의 제물로 알고 먹는 고로 그들의 양심이 약하여지고 더러워지느니라

 

 

 

우상의 제물에 대한 지식은 자유 자기주장이다.

우상의 제물에 대한 사랑은 내려놓음 배려이다.

그런데.. 지식이 아닌.. 사랑으로 대할 것을 말한다.

 

나에게 우상의 제물..은 무엇인가?

무엇때문에 자유하며, 내 주장을 하려고 하고 있는가..

 

 

내게 사랑으로 대함이 필요하다.

분명 내가 가진 지식은 옳다. 정당하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지식이란 것보다.. 사랑..을 더 원하신다.

차라리.. 내가 포기하고, 내려놓는.. 사람을 위하는...

 

잊지 말자.. 이 하나님의 마음을..

 

기도했듯이.. 용서하고.. 더 이상 말하지 말자.

오늘 모임속에 분명 물어올텐데.. 중심을 지키자..

사랑..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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