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장
므낫세 반 지파에게는 모세가 바산에서 기업을 주었고 그 남은 반 지파에게는 여호수아가 요단 이쪽 서쪽에서 그들의 형제들과 함께 기업을 준지라 여호수아가 그들을 그들의 장막으로 돌려보낼 때에 그들에게 축복하고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많은 재산과 심히 많은 가축과 은과 금과 구리와 쇠와 심히 많은 의복을 가지고 너희의 장막으로 돌아가서 너희의 원수들에게서 탈취한 것을 너희의 형제와 나눌지니라 하매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가 가나안 땅 실로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떠나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받은 땅 곧 그들의 소유지 길르앗으로 가니라
르우벤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가 가나안 땅 요단 언덕 가에 이르자 거기서 요단 가에 제단을 쌓았는데 보기에 큰 제단이었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들은즉 이르기를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가 가나안 땅의 맨 앞쪽 요단 언덕 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속한 쪽에 제단을 쌓았다 하는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이를 듣자 곧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실로에 모여서 그들과 싸우러 가려 하니라
돌아가던 요단 동편의 지파들이 요단가에 큰 제단을 쌓았다.
그리고 이로인해 전쟁의 기운이 시작된다.
물론 이 제단은 범죄의 죄악의 제단이 아니었다.
하지만 돌아가는 중에 제단을 쌓은 것은 사실 충분히 오해할수 있는 일이었다.
적어도 하나님이 명령하시지 않은 제단을 쌓음은 명백한 범죄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묵상하며 한가지의 행동... 결단도 그냥해서는 안됨을 다시 생각하게 된다.
옳은게 옳은것이 아닌.. 불편한 오해를 가져오는 일이 되고 말 수 있는 것이다.
좀더 깊게 생각하고 참아낼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그럴 수 있으려면 정말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어야 한다..
나를 향해서.. 내 주변의 사람들을 향해서.. 세상을 향해서...
오직 하나님만을 신뢰할 수 있어야 한다.
오늘도 하나님만을 신뢰해야 하는 일들이 발생할 것이다.
마음.. 흔들리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자.. 하나님만을 신뢰하여 참고 견디는 하루를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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