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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하나님을 바라보자..

by 하기오스 2015. 3. 2.

22장

 

그 때에 여호수아가 르우벤 사람과 갓 사람과 므낫세 반 지파를 불러서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명령한 것을 너희가 다 지키며 또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일에 너희가 내 말을 순종하여

오늘까지 날이 오래도록 너희가 너희 형제를 떠나지 아니하고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그 책임을 지키도다

이제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미 말씀하신 대로 너희 형제에게 안식을 주셨으니 그런즉 이제 너희는 여호와의 종 모세가 요단 저쪽에서 너희에게 준 소유지로 가서 너희의 장막으로 돌아가되

오직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명령한 명령과 율법을 반드시 행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모든 길로 행하며 그의 계명을 지켜 그에게 친근히 하고 너희의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그를 섬길지니라 하고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축복하여 보내매 그들이 자기 장막으로 갔더라

 

 

요단동편지파 사람들이 돌아간다.

그런데 떠나가는 그들을 향한 여호수아의 말..

결국 하나다..

하나님만을 섬기라..는 것이다.

 

그렇다. 신앙은 다른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주신 명령을 지키는 것이다.

다른 그 어떤 조건들을 지키는 것이 아닌..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

 

그동안의 전쟁을 마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자들에게 주는 교훈..

오늘 나에게.. 우리 공동체에 주시는 말씀이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살아내라는 것이다.

그동안의 분주함을 내려놓고..

계속되는 적응과 새로움앞에서

다시 하나님을 바라보는 삶을 도전해야겠다.

매순간 함께하시고 말씀하시는 그 하나님을 바라보며 사는 오늘 하루가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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