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 인내..

아이들과 함께 하는 큐티.. 

출 17:1-7
신앙은 철저한 기다림과 인내임을 다시금 보게 된다.
출애굽했지만.. 이곳 저곳 으로 옮겨다녔다고 말씀한다.
그리고 심지어 마실 물이 없는 상태에까지도 이르는...
그래서 원망하게 되기까지 되는..

분명 그 여정 자체가 부르심이고 인도하심이었다.
하지만 부르심.. 인도하심이 결코 안락함과 평탄함만을 주지 않는 것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분명 바르고 온전한 완전한 길이긴 하지만 그 안에는 인생이 감당해야 하는 것.. 인내와 순종의 모습이 있는 것이다.

내게 주어진 순종의 걸음을 걸어가자..
분명한 부르심과 인도하심을 기억하며 인내와 기다림의 시간을 기쁨으로 걸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