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 4:23-31
4:23 사도들이 놓이매 그 동료에게 가서 제사장들과 장로들의 말을 다 알리니
4:24 그들이 듣고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이르되 대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은 이시요
4:25 또 주의 종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통하여 성령으로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족속들이 허사를 경영하였는고
4:26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리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의 그리스도를 대적하도다 하신 이로소이다
4:27 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세하여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슬러
4:28 하나님의 권능과 뜻대로 이루려고 예정하신 그것을 행하려고 이 성에 모였나이다
4:29 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4:30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4:31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사도들이 풀려나고 이 사실을 동료들.. 지체들에게 알린다.
그리고, 그들은 그 상황속에서 시편의 말씀을 확증한다.
그리고, 오히려 더욱 기도한다.
더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이 세상가운데 퍼져가기를...
참 멋진 모습이다.
위기 가운데서 놓여지고.. 그것으로 만족하거나.. 멈추지 않고..
확증하며. 더한 열심으로 다시금 나아가는...
다른 이유가 없는 것 같다..
이들은 진짜였기 때문이다.
진짜.. 은혜.. 진짜.. 능력을 맛보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감히 멈추거나.. 만족할 수 없었던 것이다.
오히려 더욱 열심히.. 더 앞을 향해.. 주신 사명을 향해 나아갔던 것이다.
내게 필요한 은혜..이다.
진짜..가 되어야 한다.
내게 허락하신 진짜 은혜들이.. 가짜로 취급받지 않도록.. 진짜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정말... 진짜..를 가짜로 만들지 말자..
진짜.를 진짜 답게 만드는 하루를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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