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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위협밖에 없다...

by 하기오스 2015. 4. 14.

행 4;13-22

4:13 그들이 베드로와 요한이 담대하게 말함을 보고 그들을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4:14 또 병 나은 사람이 그들과 함께 서 있는 것을 보고 비난할 말이 없는지라 

4:15 명하여 공회에서 나가라 하고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4:16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할까 그들로 말미암아 유명한 표적 나타난 것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려졌으니 우리도 부인할 수 없는지라 

4:17 이것이 민간에 더 퍼지지 못하게 그들을 위협하여 이 후에는 이 이름으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게 하자 하고 

4:18 그들을 불러 경고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4:19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4:20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4:21 관리들이 백성들 때문에 그들을 어떻게 처벌할지 방법을 찾지 못하고 다시 위협하여 놓아 주었으니 이는 모든 사람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이라 

4:22 이 표적으로 병 나은 사람은 사십여 세나 되었더라

 

 

 

사도들의 능력행함... 을 보고 방해하려 한다.

그러나.. 그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위협..밖에 없었다.

그저.. 위협해서 위축시켜서 작아지게 하는...

 

물론.. 이러한 위협도.. 결코 두렵지 않은 것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말그대로 위협..일 뿐이다.

아무런 능력이 없는..

어떻게 해볼 길이 없어서.. 그냥 내뱉고.. 겁주는 위협...

 

사도들은 그러한 위협이 아닌.. 참 능력을 행하는 자들이었고...

 

크리스천됨의 의미..이다.

위협이 아닌.. 능력앞에 서 있는 자...

그래서. 위협의 말..을 듣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중심을 바로 세워야 한다.

그래야.. 위협앞에서도 여전히 말씀.. 능력을 붙들 수 있다.

중심이 흔들리면.. 위협은 두려움이 되고.. 더이상 능력은 보이지 않는 것이다.

 

다시 중심을 세워.. 말씀앞에 서자.. 능력을 붙들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를 알고.. 행하는 하루..를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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