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 4:32-37
4:32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4:33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
4:34 그 중에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4:35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그들이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줌이라
4:36 구브로에서 난 레위족 사람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라(번역하면 위로의 아들이라) 하니
4:37 그가 밭이 있으매 팔아 그 값을 가지고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라
온전한 교회의 모습이다.
한마음과 한뜻...으로... 은혜안에서 각 사람의 필요를 채워주는...
그리고 그러기 위해 자신의 것을 감히 내어놓는...
항상 말로만 외쳐오던 공동체성...
이제는 정말 실천해야하는 시점에 서 있다.
여전히 부족하지만..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 하나씩.. 실천해가야 하는...
기대가 되고.. 설레는 장면이다..
하지만.. 단순히 기대가 되고.. 설레기만 하지 않기를 바래본다.
온전히 실천하여서.. 정말 하나님께서 원하셨던 그러한 교회요, 공동체요.. 가족이 되어지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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