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 5:25-32
5:25 사람이 와서 알리되 보소서 옥에 가두었던 사람들이 성전에 서서 백성을 가르치더이다 하니
5:26 성전 맡은 자가 부하들과 같이 가서 그들을 잡아왔으나 강제로 못함은 백성들이 돌로 칠까 두려워함이더라
5:27 그들을 끌어다가 공회 앞에 세우니 대제사장이 물어
5:28 이르되 우리가 이 이름으로 사람을 가르치지 말라고 엄금하였으되 너희가 너희 가르침을 예루살렘에 가득하게 하니 이 사람의 피를 우리에게로 돌리고자 함이로다
5:29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5:30 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리시고
5:31 이스라엘에게 회개함과 죄 사함을 주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로 삼으셨느니라
5:32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에게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
다시 또 복음을 전한다.
한번 두번의 위기...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들은 풀려나면.. 전하고.. 위협을 받으면 또 전했다.
그 이유는... 이것이었다.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것이 마땅하다...
그렇다. 이것이 바로 증인의 삶이다.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
그리고, 이것이 머리속의 단어..가 아닌.. 실제 삶의 단어가 되는 것..
하나님께 순종하기 위해.. 내 삶의 욕구에 대한 절제와 실제적인 시간과 물질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는...
시대가.. 다르다고 변명하며.. 어쩌면 말로만 머리로만 신앙생활을 하는 시대가... 이 시대다..
말은 아니라고 하지만.. 결국은 주일에만.. 또는 교회적인 활동안에서만 크리스천처럼 살아가는 세상..
하나님의 부르심은 결코 그렇지가 않은데..
매일.. 매순간속에서... 직장에서.. 가정에서 크리스천다움으로 생각하고, 용납하고, 나누며 살길 바라시는데..
우린 스스로 생각해서.. 제한하고.. 숨기고.. 외면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이 무서운 간격을 뛰어넘을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믿음이며.. 신앙이다..
그것을 위해 부르셨고.. 인도하고 계심이 분명하다..
이 한주.. 이 간격을 뛰어넘는 삶을 실천해가자..
뛰어넘기 위해 준비해야 하는 불편함과 수고의 삶을 기쁨으로 감당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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