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 24:9-18
24:9 모세와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 장로 칠십 인이 올라가서
24:10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보니 그의 발 아래에는 청옥을 편 듯하고 하늘 같이 청명하더라
24:11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들의 존귀한 자들에게 손을 대지 아니하셨고 그들은 하나님을 뵙고 먹고 마셨더라
24:1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산에 올라 내게로 와서 거기 있으라 네가 그들을 가르치도록 내가 율법과 계명을 친히 기록한 돌판을 네게 주리라
24:13 모세가 그의 부하 여호수아와 함께 일어나 모세가 하나님의 산으로 올라가며
24:14 장로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여기서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기까지 기다리라 아론과 훌이 너희와 함께 하리니 무릇 일이 있는 자는 그들에게로 나아갈지니라 하고
24:15 모세가 산에 오르매 구름이 산을 가리며
24:16 여호와의 영광이 시내 산 위에 머무르고 구름이 엿새 동안 산을 가리더니 일곱째 날에 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서 모세를 부르시니라
24:17 산 위의 여호와의 영광이 이스라엘 자손의 눈에 맹렬한 불 같이 보였고
24:18 모세는 구름 속으로 들어가서 산 위에 올랐으며 모세가 사십 일 사십 야를 산에 있으니라
하나님은 백성들을 만나주셨다.
그들을 백성으로 부르시고.. 친히 직접 교통해주신 것이다.
그런데.. 그러한 만남.. 만남으로만 그치지 않고.. 그 목적? 을 말씀해주신다.
'네가 그들을 가르치도록 내가 율법과 계명을 친히 기록한 돌판을 네게 주리라..'
율법과 계명... 을 주신 것이다.
왜?
어떻게 보면.. 형식이고.. 올무인거 같아도.. 율법과 게명을 통해 더욱 깊어지기 때문이다.
즉, 진정한 교통은 단순한 만남..이 아닌.. 말씀을 알고..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것.. 바로 그것이기 때문이다.
더욱 말씀을 가까이하고.. 말씀을 누려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과 더욱 깊이 교통하는 것이다.
오늘 하루의 삶..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공부하며, 아웅다며 하며 보내게 될것인데..
그속에서도 더욱 말씀을 생각하고.. 말씀과 가까이하는 시간을 보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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