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5:1-8
말씀을 읽으며 왜 바로 얘기하지 않았을까..를 묵상했다.
힘들게 나아갔고.. 그 자리에서 말하지 않았을 뿐더러.
잔치에 초청한 후에도 말하지 않은 이유...
그 이유.. 잘 찾아지지 않는다..
하지만.. 다음에 벌어진 말씀이 그 답을 주고 있다..
바로 타이밍..인 것이다.
하만이 모으드개를 죽이려고 세운 그 나무..위에 자신이 죽게 되는 이 타이밍...
하나님께서 이 타이밍을 마추고 계신 것이다..
이 타이밍을 인정하지 않으면 에스더의 모습은 이해할 수 없다.
하지만.. 인정하면 이해하게 된다..
내 인생에도 이러한 타이밍..이 있다..
인정하지 않으면 이해못하지만..
인정하면 이해하게 되는 타이밍...
서두르지 말고.. 인내하며 나아가자..
하나님의 타이밍을 신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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