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묵상

정체성..

by 하기오스 2016. 1. 6.

2장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께 나아가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성경에 기록되었으되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로운 모퉁잇돌을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이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또한 부딪치는 돌과 걸려 넘어지게 하는 바위가 되었다 하였느니라 그들이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그들을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크리스천의 정체성에 대해 너무 잘 말씀해준다.

정말 베드로 사도의 글..이라고 하기에 너무나 정교하고 잘 쓰여진...

이는 분명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갔던 그의 삶의 증거일 것이다.

변화된 것이다.

제자의 삶을 살아가며 그의 성품 기질.. 특성..들이 변화되어.. 그리스도인다움의 모습을 겆게 된 것...

 

그도 그럴것이... 택하신 족속.. 왕같은 제사장.. 거룩한 나라.. 소유된 백성이니..

이에 합당한 생각.. 말.. 행동..으로 삶이 변화된 것이다..

 

 

나도 변해야 한다.

구원의 은혜앞에서 변해야 한다..

 

그런데 왜 이리도 변하지 않는 것인지...

작은 손해? 불편한 생각.. 들 속에서 쉽게 헤쳐나오지 못하고 있으니..

 

더 크고 넒게 살아가자..

능히 구원받아.. 은혜받은 자 답게..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까다로운 자들에게도...  (0) 2016.01.08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는 것..  (0) 2016.01.07
믿음과 소망은 하나님께만..  (0) 2016.01.05
영원에 합당한 삶  (0) 2016.01.05
진정 이긴다는 것...  (0) 2015.12.2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