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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영원에 합당한 삶

by 하기오스 2016. 1. 5.

1장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다 주실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전에 알지 못할 때에 따르던 너희 사욕을 본받지 말고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이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가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크리스천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분명하게 보여준다.

 

거룩한 삶이다.

금이나 은같이 없어질 것으로가 아닌 흠없고 점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되어진 구원...

이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말씀을 묵상하며 영원.. 이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그렇다.. 영원..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그렇기에.. 감히 거룩을 말하며..세상과 다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영원...에 비해 너무도 부족한 내 모습을 돌아본다..

영원이란 가치를 온전히 담아내지 못하는 연약함도..

 

영원을 담아내는 삶을 살아가자..

작은것에서부터.. 진솔하며 정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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