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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스크랩] 능력의 하나님..

by 하기오스 2016. 1. 29.

시 74:13-23

74:13 주께서 주의 능력으로 바다를 나누시고 물 가운데 용들의 머리를 깨뜨리셨으며 

74:14 리워야단의 머리를 부수시고 그것을 사막에 사는 자에게 음식물로 주셨으며 

74:15 주께서 바위를 쪼개어 큰 물을 내시며 주께서 늘 흐르는 강들을 마르게 하셨나이다 

74:16 낮도 주의 것이요 밤도 주의 것이라 주께서 빛과 해를 마련하셨으며 

74:17 주께서 땅의 경계를 정하시며 주께서 여름과 겨울을 만드셨나이다 

74:18 여호와여 이것을 기억하소서 원수가 주를 비방하며 우매한 백성이 주의 이름을 능욕하였나이다 

74:19 주의 멧비둘기의 생명을 들짐승에게 주지 마시며 주의 가난한 자의 목숨을 영원히 잊지 마소서 

74:20 그 언약을 눈여겨 보소서 무릇 땅의 어두운 곳에 포악한 자의 처소가 가득하나이다 

74:21 학대 받은 자가 부끄러이 돌아가게 하지 마시고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가 주의 이름을 찬송하게 하소서 

74:22 하나님이여 일어나 주의 원통함을 푸시고 우매한 자가 종일 주를 비방하는 것을 기억하소서 

74:23 주의 대적들의 소리를 잊지 마소서 일어나 주께 항거하는 자의 떠드는 소리가 항상 주께 상달되나이다



하나님의 능력이 어떠한지.. 기자는 언급한다.

한마디로 능력의 하나님이시다.

바다를 나누시고 용들의 머리를 깨뜨리시며..

리워야단의 머리를 부수신..

바위를 쪼개어 물을 내시며 늘 흐르는 강을 마르게 하시는..

낮도.. 밤도 주의 것이며..

빛과 해를 만드시고 땅의 경계를 정하시고 여름과 겨울을 만드신...


하나님은 바로 창조자..이신 것이다.

능력의 창조자...


이 아침에 하나님의 성품.. 다시 보게 하신다.

전능하신 분이심을 기억하라..는 것이다.



계속된 얽매이는 마음이 있다.

이번일로 끝나지 않고.. 어쩌면 앞으로도 이어질.. 진행중..이 되어질 일이기에.. 불편한..

나름대로 방향을 찾긴 했다.

하지만.. 그보다.. 오늘 아침 이시간을 통해 말씀해주시는 것 같다..

하나님을 믿으라..고..

전능자이신 하나님을 믿고.. 겸손하라..고..

그렇다.. 내가 내린 답.. 중요하지 않다.

그것도 내려놓고.. 하나님만을 믿으면 되는 것이다.

창조자이신.. 능력자이신 하나님께서 이끄시는대로 행하면 되는 것이다.

말씀하신 데까지만.. 머물면 되는 것..


은혜앞으로 더욱 나아가자..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모습을 온전히 드러내며 행하자..

출처 : 그 공동체..
글쓴이 : 하기오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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