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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스크랩] 오직 예수님만...

by 하기오스 2016. 10. 5.

마 10:34-11:1

10: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10:35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10: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10:37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10: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10:39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10:40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10:41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10: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11:1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명하기를 마치시고 이에 그들의 여러 동네에서 가르치시며 전도하시려고 거기를 떠나 가시니라



오직 예수님만이어야 함을 말씀하신다.

화평이 아닌.. 검을 주러 오셨다..

다름 아닌.. 예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을 멸하시러...검을 주신..

하다못해.. 목숨에 대해서도..

예수님을 위하여 목숨을 잃는자가 얻을 것이라는..



그렇다.. 믿음은.. 오직 예수님만..에 답이 있다.

오직 예수님만.. 이 우선이며.. 그 다음에 이런저런 것들이 이야기 되는 것이다.


그런데.. 사실.. 이런 사실이 뒤바뀌어 있다.

예수님은 한참 뒤로 밀려버리고, 이런저런 것들이 우선이 되는...


그래서.. 이런저런 다툼과 오해와 아픔들이 발생하는 것이다.



오직 예수님만..을 기억하자..

그러면.. 다 이해할 수 있고.. 용납할 수 있고.. 희생할 수 있고.. 감당할 수 있다.

남은 하루.. 예수님만 부르고.. 예수님과 기억하며.. 하루를 살아내자..

출처 : 그 공동체..
글쓴이 : 하기오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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