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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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의 기자는 예수님에 대해서 말씀한다.
천사들을 통하여 말씀되었고, 하나님을 통하여 증거되신 분이 예수님이심을..
비록 인간의 몸을 입고 이땅에 오셨지만,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하나님이심을 증언하며,
궁극적으로 이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받을 수 있음을...
그런데, 이러한 예수님에 대한 말씀을 들려주시며..
이 예수님을 알 수 없는 이유에 대해 말씀하신다.
"들은것에 더욱 유념함으로 우리가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함이 마땅하다.."
즉, 예수님에 대해 들려진 바에 대해 유념하지 않으면,
구원의 기쁜 소식과 전혀 무관한 흘러떠내려가는 인생에 불과하게 되고 마는 것이다.
유념함이라...
오늘 내가 이 시대속에서 흘러떠내려가지 않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다..
주신 말씀을 유념하는 것이다..
말씀을 묵상하며 말씀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해 나가는 것이다..
요즘, 연말의 분위기속에서 매우 분주한 시간들을 보냈다..
물론, 말씀을 묵상하며, 말씀의 은혜를 입는 삶도 역시..ㅠㅠ
다시금 말씀앞에선 삶을 실천하길 원하심이 오늘 아침에 느껴진다..
2011년의 사역이 시작되었다..
그 무엇보다도, 주신 말씀을 유념하며, 그 말씀을 주장하며 사는 한해가 되어야 할 것이다..
물론, 오늘 부터 그 시작이 되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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