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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예수님의 제자도..

by 하기오스 2011. 1. 4.

히 2:10-18


2: 10 그러므로 만물이 그를 위하고 또한 그로 말미암은 이가 많은 아들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그들의 구원의 창시자를 고난을 통하여 온전하게 하심이 합당하도다
11 거룩하게 하시는 이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한 근원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12 이르시되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내가 주를 교회 중에서 찬송하리라 하셨으며
13 또 다시 내가 그를 의지하리라 하시고 또 다시 볼지어다 나와 및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자녀라 하셨으니
14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15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16 이는 확실히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17 그러므로 그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신실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속량하려 하심이라
18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

 

 

예수님도 고난을 통하여 온전하게 되셨다..

거룩하게 하시는 이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한 근원에서 났다.. 이것이 형제의 의미이다.

자녀들을 위해 혈과 육에까지 내려오셨다..

능히 시험받는 자들을 도우신다..

 

예수님이 행하신 구원을 보다 구체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예수님의 사역을 보며...

내안에 새겨지는 단어는.. "제자"였다..

 

한마디로, 제자의 삶을 사셨고, 제자를 삼으신 예수님의 모습이다..

 

고난받으심도, 낮아지심도.. 그리고.. 도우심도..

 

내안에 이러한 예수님의 모습이 필요하다..

전적인 제자의 삶을 살아가며, 제자를 삼아가는 삶을 살아 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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