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 3:12-19
3: | 12 | 형제들아 너희는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한 마음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조심할 것이요 |
13 |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 | |
14 |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고 있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 | |
15 | 성경에 일렀으되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격노하시게 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하였으니 | |
16 | 듣고 격노하시게 하던 자가 누구냐 모세를 따라 애굽에서 나온 모든 사람이 아니냐 | |
17 | 또 하나님이 사십 년 동안 누구에게 노하셨느냐 그들의 시체가 광야에 엎드러진 범죄한 자들에게가 아니냐 | |
18 |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냐 곧 순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에게가 아니냐 | |
19 | 이로 보건대 그들이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
믿음의 삶가운데 있어지는 유혹들이 있다. 하나님에게서 떨어지게 되는... 조심하지 않으면 언제든,
그 유혹에 넘어가는 백성이 되어진다.
그럼,, 어떻게 조심할 수 있는가?
1.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죄의 유혹으로부터 완고하게 되지 않아야 하는데, 그 방법이 피차 권면.. 매일 권면함이다..
즉, 믿음의 삶을 함께 공유하며, 권면할 수 있는 지체와의 연합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혼자서는.. 능히 유혹을 이길 수 없다.. 그러나, 지체와함께 연합하여, 피차 권면하는,
하나됨의 관계속에서 유혹을 이길 수 있는 것이다.
물론, 그러한 하나됨, 지체됨을 갖는 것조차 어려운 시대이다.
그러나, 그러한 방법이 오늘 말씀을 통해 주시는 해법이다.
2. 시작할때 확신 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라..
시작할때 확신 한것.. 선한 마음이다.. 아직 때묻지 않았던 순수했던 마음..
바로 그 신앙을 기억하고, 다시금 붙잡으라는 것이다..
사실, 이미 많이 변질돼버린 모습뿐이다.
기교와 기술은 늘었지만, 마음은 점점더 무뎌지고, 세상의 일에 민감해져버렸다..
다시.. 회복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부르심.. 하나님의 인도하심.. 하나님의 섭리하심.. 이 모든 것을 다시금 붙잡는 것이다.
3. 격노하지 말라..
때때로.. 유혹에 넘어지고, 변질된 마음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그러할지라도.. 격노하지는 말아야 한다.
격노하면.. 결국, 망한다.
격노하여, 하나님에 불순종하면, 주어지는 것은 멸망뿐이다..
요즘.. 사실.. 격노의 마음이 계속해서 일어난다..
답답함이 밀려오는 것이다..
다시금 격노치 말것을 말씀하신다..
유순한 마음을 갖길 기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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