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 4:1-2
4: | 1 |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는 혹 이르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
2 | 그들과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들은 바 그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함이라 |
말씀과 믿음의 관계...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이르지 못할 자가 있다..
왜? 공히 복음전함을 받았으나.. 듣는자가 그 말씀을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다..
들은 말씀을 믿음과 결부시키다...
말씀이 중요함을 안다.. 그리고 그렇기에.. 말씀을 중요성을 강조한다..
심지어.. 설득하려고 까지 한다..
그러나.. 진정한 말씀의 능력은
들려지는 말씀이.. 믿어져야 하는 것이다..
복음전함은 구원에 관련하여 믿어질때.. 그 복음으로 인해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고..
들려지는 말씀이, 내안에 믿어질때.. 그 말씀은 정말 위대한 하나님의 능력이 되는 것이다..
말씀을 강조하지만.. 나는 그 말씀을 진정 믿는가?
믿는다고는 하지만.. 삶의 작은 문제들.. 아니.. 문제라고까지 할 것도 없이..
내 기대와 다르게 전개될때...
들려진 말씀을 온전히 믿지 못하는 내 모습을 보게 된다..
그리고, 괜한 생각과 고민과 걱정에 충만한..
오히려 말씀을 더욱더 믿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보는 것이다..
말씀은 믿어야 한다..
말씀은 믿어지는 것이다..
믿을 수 있는 자가.. 능력을 경험한다..
오늘 내가 해야할 것...
비록.. 부족함 투성이지만.. 하나님께서 허락하시고, 이끄실 걸.. 믿는 것이다..
믿고 의심치 않는 것이다..
온전히 믿어지는 하루가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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