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 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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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기자는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말씀한다.
그런데 그 예수의 모습은 바로 신실하심의 모습이다.
모세가 한 것과 같이 세우신 이에게 신실하신 분..
모세는 하나님의 집에서 종으로서 신실하였다면, 예수는 집을 맡은 아들로서 신실하신 분..
이 신실하신 예수를 붙잡고 있어야 함을 말하는 것이다..
항상 고민하는 문제,단어이다..
신실함.. 신실한 사역자를 소망하는.. 신실한 살을 소망하는..
그러나 소망할뿐.. 신실과는 너무 멀리 있을때가 있다..
여전히 내 욕심이 앞서고, 내 감정이 앞서고, 손해보지 못하고, 섬기지 못하는..
예수님의 신실함을 닯아야 한다..
그것이 바로 제자의 모습이며, 제자를 삼을 수 있는 자의 모습이다.
특별히.. 집을 맡은 아들과 같은 신실함...의 모습..
물론, 모세도 훌륭한 자이다..
그러나, 그는 종의 모습에 머물렀다면.. 예수는 아들의 모습이었다..
아들이기에.. 참 신실함이 가능했다..
내가 섬기는 교회, 내가 섬기는 가정.. 내가 섬기는 공동체..
나에게 정말 필요한 신실함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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