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95
95: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의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외치자
95:2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를 지어 즐거이 그를 노래하자
95:3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들보다 크신 왕이시기 때문이로다
95:4 땅의 깊은 곳이 그의 손 안에 있으며 산들의 높은 곳도 그의 것이로다
95:5 바다도 그의 것이라 그가 만드셨고 육지도 그의 손이 지으셨도다
95:6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95:7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의 손이 돌보시는 양이기 때문이라 너희가 오늘 그의 음성을 듣거든
95:8 너희는 므리바에서와 같이 또 광야의 맛사에서 지냈던 날과 같이 너희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지어다
95:9 그 때에 너희 조상들이 내가 행한 일을 보고서도 나를 시험하고 조사하였도다
95:10 내가 사십 년 동안 그 세대로 말미암아 근심하여 이르기를 그들은 마음이 미혹된 백성이라 내 길을 알지 못한다 하였도다
95:11 그러므로 내가 노하여 맹세하기를 그들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도다
하나님앞에서 인간의 역할은 믿는 것.. 신뢰하는 것이다.
시편기자는 그것을 노래한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그래서.. 인간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다만.. 문제가 되는 것은..
인간이 잘 믿지 않고.. 신뢰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의심하고.. 거역하는 것이다.
전적인 신뢰.. 그것이 믿음..인 것이다.
인간의 자연스런 모습이 의심과 거역이라면... 이것을 이겨내는 것이 진정한 믿음의 가치.. 가 되는 것이다.
또 하루..가 시작되었다.
내가 지켜내야 하는 믿음.. 신뢰..는 무엇인가?
더이상 의심하지 말고.. 거역하지 않기 위해.. 마음을 다해 집중하고 붙들어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하루..를 살아내자.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하루를 보내자.
그래서.. 그의 백성답게..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해드리는 하루..를 살아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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