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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스크랩] 사명을 기억하자..

by 하기오스 2018. 4. 3.

눅 4:38-44

4:38 예수께서 일어나 회당에서 나가사 시몬의 집에 들어가시니 시몬의 장모가 중한 열병을 앓고 있는지라 사람들이 그를 위하여 예수께 구하니  

4:39 예수께서 가까이 서서 열병을 꾸짖으신대 병이 떠나고 여자가 곧 일어나 그들에게 수종드니라 

4:40 해 질 무렵에 사람들이 온갖 병자들을 데리고 나아오매 예수께서 일일이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고치시니  

4:41 여러 사람에게서 귀신들이 나가며 소리 질러 이르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꾸짖으사 그들이 말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니 이는 자기를 그리스도인 줄 앎이러라 

4:42 날이 밝으매 예수께서 나오사 한적한 곳에 가시니 무리가 찾다가 만나서 자기들에게서 떠나시지 못하게 만류하려 하매  

4: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에서도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하여야 하리니 나는 이 일을 위해 보내심을 받았노라 하시고  

4:44 갈릴리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더라



치료의 사역을 하고 계신다.

그런데.. 효과적인.. 성공적인 사역중에 예수님은 자신의 사명..을 분명하게 보이신다.

"내가 다른 동네들에서도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하여야 하리니 나는 이일을 위해 보내심을 받았노라.."



그렇다. 예수님은 분명한 사명..이 있었다.

자신이 이땅에 온 목적..을 너무도 분명히 알고 계셨다.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하는 일을 위해 보내심을 받았다..



하나님이신 예수님.. 

하나님이시면서도. 분명하게 알고 있는 사명..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사명..을 모르고 살아간다.

그저 편안함과 만족.. 안전..을 목적으로...


그러나.. 예수님은 그러지 않으셨다.

그랬다면.. 이땅에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실 필요도 없었을 것이다.



사명을 가지고.. 사명 때문에 이땅에 오신 것이다.


나도 마찬가지다..

뭐라해도.. 사명..을 기억하는 것.. 여기에 삶의 이유.. 목적이 있는 것이다.

주어진 한 생... 그저 편안하고.. 안전하게 살다 가면 되는 것이 아니라..

사명..을 기억하고.. 사명에 이끌리어.. 최선의 삶을 살아가는 것..

이것이 내가 이땅에 보내어진 이유이며..

가정을 이루고.. 공동체와 함께 오늘을 살아가는 이유..인 것이다.


오늘 하루.. 사명..을 기억하자..


특별히.. 예수님의 사명.. "하나님 나라.."

이 사명이 나의 사명임을 기억하며.. 오늘도 하루..를 살아내자..

출처 : 그 공동체..
글쓴이 : 하기오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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