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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하나님의 열심..을 따르자..

by 하기오스 2018. 9. 13.

레 13:29-37

남자든 여자든, 머리나 턱에 피부병이 생겼으면 (레13:29)/

제사장은 그 부분을 자세히 살펴보아라. 만약 그 부분이 다른 부분보다 우묵하게 들어갔거나, 그 부분 둘레에 난 털이 가늘고 누렇게 변했으면, 제사장은 그 사람을 부정하다고 선언하여라. 그것은 옴으로 머리나 턱에 생기는 위험한 피부병이다. (레13:30)/

그러나 제사장이 자세히 살펴보았는데, 병든 부분이 다른 부분보다 우묵하게 들어가지 않았고, 그 자리에 검은 털도 없으면, 제사장은 그 사람을 다른 사람들에게서 칠 일 동안, 떼어 놓아라. (레13:31)/

칠 일째 되는 날에 제사장은 그 사람을 다시 자세히 살펴보아라. 만약 옴이 퍼지지 않았고, 그 자리에 누런 털도 나지 않았으며, 옴이 난 자리가 다른 부분보다 우묵하게 들어가지 않았으면, (레13:32)/

그 사람은 옴이 난 자리를 빼고 털을 밀어야 한다. 그리고 제사장은 그 사람을 다시 칠 일 동안 다른 사람들에게서 떼어 놓아라. (레13:33)/

칠 일째 되는 날에 제사장은 병든 부분을 다시 자세히 살펴보아라. 만약 옴이 살갗에 퍼지지 않았고, 옴이 난 자리가 다른 부분보다 우묵하게 들어가지 않았으면, 제사장은 그 사람을 깨끗하다고 선언하여라. 그 사람은 옷을 빨아 입어야 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깨끗해질 것이다. (레13:34)/

그러나 그 사람이 깨끗해진 뒤에도 옴이 살갗에 퍼지면, (레13:35)/

제사장은 그 사람을 다시 자세히 살펴보아라. 만약 옴이 살갗에 퍼졌으면 제사장은 누렇게 변한 털을 찾을 필요가 없다. 그 사람은 부정하다. (레13:36)/

그러나 제사장이 보기에 옴이 더 퍼지지 않고, 그 자리에 검은 털이 자라나면 옴은 나았으니 그 사람은 깨끗하다. 제사장은 그 사람을 깨끗하다고 하여라. (레13:37)/

 

 

거룩함..에 대해서는 지쳐하지 않아야 한다.

 

오늘도 계속된 정함과 부정함에 대한 말씀이다.

여전히 살핀다. 살피고 또 살펴서 거룩할 것을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열심..이다.

완전한.. 온전함을 바라시는...

 

 

이러한 하나님의 열심에 비추어보면 나는 참으로 부족하고 어리석을 뿐이다.

계속해서 살피지 못하고...

긴 기다림을 참지 못하는...

 

하지만 하나님의 일하심.. 열심이 이와 같다..

그리고 이런 하나님의 일하심을 따라야 한다.

지치지 않고 살피고 기다리며 온전함으로 나아가는..

 

 

내게 주어진 삶.. 다시금 하나님의 일하심.. 열심을 바라보자..

그리고 조금이라도 그 모습을 더 따르는 삶을 살아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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