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13:38-46
13:38 남자나 여자의 피부에 색점 곧 흰 색점이 있으면
13:39 제사장은 진찰할지니 그 피부의 색점이 부유스름하면 이는 피부에 발생한 어루러기라 그는 정하니라
13:40 누구든지 그 머리털이 빠지면 그는 대머리니 정하고
13:41 앞머리가 빠져도 그는 이마 대머리니 정하니라
13:42 그러나 대머리나 이마 대머리에 희고 불그스름한 색점이 있으면 이는 나병이 대머리에나 이마 대머리에 발생함이라
13:43 제사장은 그를 진찰할지니 그 대머리에나 이마 대머리에 돋은 색점이 희고 불그스름하여 피부에 발생한 나병과 같으면
13:44 이는 나병 환자라 부정하니 제사장이 그를 확실히 부정하다고 할 것은 그 환부가 그 머리에 있음이니라
13:45 나병 환자는 옷을 찢고 머리를 풀며 윗입술을 가리고 외치기를 부정하다 부정하다 할 것이요
13:46 병 있는 날 동안은 늘 부정할 것이라 그가 부정한즉 혼자 살되 진영 밖에서 살지니라
오늘은 머리...에 대한 말씀이다.
대머리... 대머리이기에 드러나는 머리피부에 발생한 질병..에 대한..
그런데.. 그 내용은 다르지 않다.
머리가 빠지고.. 머리에 무언가가 나고... 그렇다고 무조건 부정하지 않다는 것이다.
부정함은... 분명한 증상...을 가지고 있고.. 그 증상에 의해 판단되는 것이다.
분명한 기준..이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인생들이 그러한 기준.. 분명한 기준..을 갖기를 바라신 것이다.
그래서.. 잘 살피고 계속 살피고.. 살펴서.. 그 기준을 지켜나가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원하시는 기준...은 무엇일까?
내가 내안에서 잘 살피고.. 계속 살피고.. 그래서 구분해야 하는 기준...
그래서.. 부정하다 책망받지 않아야 하는 모습...
사실.. 왠만한 기준..은 사라진지 오래다.
세상이 무너지고.. 교회가 무너지고.. 신앙이 무너졌기에..
기준.. 이 아닌... 이정도도 감사하지.. 라는 생각으로 살아온...
아니다..
하나님앞에서 기준..을 찾고.. 지켜야 한다.
내가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라면.. 그 백성다움의 내적외적의 기준안에서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내안의 죄성과 약함..을 내려놓고.. 하나님께서 나에게 원하시는 기준..을 찾자.
생각.. 판단..이 아닌... 하나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것.. 을 받아들이는.. 그런 하루..를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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