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6: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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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떡으로 오신 예수님..
아무리 설명하고 가르치나... 깨닫지 못한다..
"이사람이 어찌 능히 자기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예수님을 믿으라.. 는 말인데..
유대인들은 전혀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다..
결국, 이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되었음을 말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렇게 받아들인자.. 믿게 된자..
그의 모습은.. 다를 것을 말씀하신다.
"내 살을 먹고 피를 마시는 자는 내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예수님안에 거하여.. 예수님께서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사는 것같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살것이라는...
믿음의 신비.. 를 경험한 인생이 바로 나다..
믿어지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살과 피가 믿어지고.. 그것을 먹고 마셨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러한 인생이 살아가야 하는.. 그 삶...
그 삶에는 여전히 미치지 못하는 모습...이.... 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살아야 하는데.. 너무도 많은것들에 매여있고, 얽혀있는 내 삶..인 것이다..
다른 조건과 가치를 내려놓고.. 거부할 수 있어야 하는데...
최소한.. 이라는 미명아래... 더한 더좋은 조건과 가치를 구하려 하는 것이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신자.. 그는 오직 예수님으로인해.. 살아간다...
요즘.. 주시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가.. 가히.. 크다...
아직도.. 한참이나 먼 곳에 있는 인생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도전하시며, 사용하시고, 깨닫게 하시는 것이다..
다시한번 예수님으로 인해 살아가는 인생이 되길 기도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참백성.. 참사역자의 삶을 살아가게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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